영아급사증후군 조심하세요! 갓난아이를 가진 어머니라면 필독! 영아급사증후군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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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2월 초에 있었던,
전주시 영아 사망 사건 아시나요?
태어난지 25일밖에 안된 영아의 죽음이라서
참 마음이 아팠는데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은 영아급사증후군이었다고 합니다.
영아급사증후군은
영아돌연사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데요.
12개월 이하의 갓난 아이가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를 말한다고 해요.
주로, 잠을 자다가 숨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영아 사망 원인 1위가,
이 영아급사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영아 사망 원인 2위
그리고 한국에서는 3위라고 해요..
미국에서는 이 증후군으로 인해서
매년 2,500명의 영아가 사망한다는 통계자료도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경우,
10년도부터 13년도까지 사망한
영아 가운데,
무려 75%의 사인 원인이
영아급사증후군이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조심해야하는 증후군인데요.
영아급사증후군 어떻게 예방해야할까요?
1. 아기 침대를 깔끔히 해라.
영아급사 증후군의 경우, 영아가 잠든 이후에
대부분 발생한다고 해요.
아기 침대에 있는 이불, 베게, 장난감들이
사인 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어요!
여러 예비 부부들은, 아기 침대를 푹신푹신하게
꾸며주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고 해요.
갓난 아이들은 자그만한
경우에도 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침대의 이불은 최대한 구김이 없게 해줘야 한다고 해요.
또한 장난감에 의해서 질식할 수 있어,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2. 아기의 눕는 자세
아기의 경우, 바로 누운 자세로
눕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그리고, 가끔 잠을 자다가 뒤척이면서
엎어지는 아이들이 있는데,
잘못하면 질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3. 아기 침대 위치 선정
대부분의 예비 부부들은,
아기 침대를 벽쪽에 붙여서
배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벽에 붙어있는
시계나 그림 같은 것들이
떨어져서
아이를 다치게 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고 해요.
최대한 변수를 계산하셔서,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높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아이와 떨어져서 자기
어머니나 아버지랑
같이 영아가 자다가,
잘못하면
깔리거나 다칠 수 있습니다.
본인들도 모르게 아이에게
충격이나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조심하셔야합니다.
5. 실내 온도 조절하기
실내가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영아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너무 꼭꼭 싸메는 것 또한
너무 덥게 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해요.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
꼭
4가지 명심하셔서,
부디 씩씩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꿈나무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칩니다.
안눙!